혹시 투자할 기업 선택할 때 뭐부터 보시나요? ROE, ROA 제대로 알면 우량기업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오늘 이걸 확실히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주식시장 다시 뜨겁죠? 저도 매일 아침마다 증시 체크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PER이니 PBR이니 뭔 소린가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딱 하나 깨달은 게 있어요.
수익성 지표를 보면 기업의 진짜 실력이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할 ROE랑 ROA는 저한텐 기업 고르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가 됐어요.
여러분도 한번 제대로 배워보면 아마 똑같이 느끼실 거예요.
목차
ROE와 ROA 개념과 계산법 완전 정리
ROE는 ‘자기 자본이익률’로, 쉽게 말해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얼마만큼 이익을 내는지를 보여줘요.
공식은 ROE = (순이익 ÷ 자기 자본) × 100입니다. 반면, ROA는 ‘총 자산이익률’로, 회사가 가진 모든 자산(자기 자본 + 부채)으로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보는 거죠. 공식은 ROA = (순이익 ÷ 총 자산) × 100이에요. 두 지표 모두 숫자가 클수록 좋은 거, 기본입니다.
ROE vs ROA 차이점과 레버리지 효과
ROE와 ROA의 핵심 차이는 뭐다? 바로 분모가 다르다는 거예요.
ROE는 오로지 자기 자본만 보는 반면, ROA는 부채까지 포함해 총자산을 봅니다. 그래서 부채가 많으면 ROE가 ROA보다 훨씬 높게 나오죠. 이걸 재무 레버리지라고 해요. 아래 표로 정리해 볼게요.
| 구분 | ROE | ROA |
|---|---|---|
| 계산 대상 | 자기자본 | 총자산 (자기자본 + 부채) |
| 의미 | 주주의 돈으로 얼마 벌었나? | 자산 전체로 얼마 벌었나? |
| 레버리지 영향 | 크다 | 작다 |
수익성 평가 기준과 해석 노하우
ROE랑 ROA 숫자만 보면 헷갈릴 수 있죠? 그래서 대략적인 기준을 잡아봤어요.
물론 산업마다 다르긴 한데, 아래 기준 보면 감이 오실 거예요.
- ROE 20% 이상 → 수익성 훌륭한 우량기업
- ROA 10% 이상 → 자산 운용 효율성 좋은 기업
- ROE·ROA 갭이 너무 크다 → 부채 과다, 리스크 점검 필요
ROE와 ROA 실전 활용법과 분석 전략
솔직히 지표만 보는 건 반쪽짜리 분석이죠. 그래서 전 항상 ROE와 ROA를 같이 봅니다. 둘 다 높다면? 그건 말 그대로 진짜 우량기업이에요. 반대로 ROE만 높고 ROA는 낮다면? 음... 부채가 많다는 뜻이니 리스크 체크가 필요하겠죠.
이건 마치 겉은 멀쩡한데 속은 빚투인 느낌이랄까.
| 상황 | 의미 |
|---|---|
| ROE ↑ / ROA ↑ | 진짜 우량기업, 무조건 체크! |
| ROE ↑ / ROA ↓ | 부채 활용 기업, 위험요소 확인 |
| ROE ↓ / ROA ↓ | 비효율, 성장성 낮은 기업 |
실제 사례로 배우는 우량·부실기업 판별법
제가 작년에 본 기업 중 하나, ROE가 무려 28%였어요. 근데 ROA는 고작 6%. 알고 보니 부채로 장난질한 거더라고요. 이런 기업, 조심해야 합니다. 반면 어떤 IT기업은 ROE 22%, ROA 15%로 탄탄했어요. 이런 게 진짜 '괜찮은 회사'인 거죠.
ROE·ROA 한계와 투자 실전 체크리스트
근데요... 이거 하나 기억하세요. ROE랑 ROA가 다는 아니에요. 회계 조작 들어가면 수치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다음 리스트로 최종 점검해요.
- 현금흐름표 필수 확인
- 부채비율 꼼꼼히 보기
- PER, PBR 같이 체크
- 최근 3~5년 추이 꼭 살펴보기
둘 다 중요하지만 투자자라면 ROE, 경영자는 ROA를 주로 봅니다. 하지만 꼭 함께 보세요.
아니요! 부채로 만든 가짜 ROE일 수 있어서 반드시 ROA와 비교해야 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에요. 성장 초기 기업이나 경기 사이클 영향일 수도 있으니 맥락도 봐야 해요.
금융주는 자산이 커서 ROA가 특히 중요해요. 수익 구조가 다르니까요.
최소 최근 3년, 가능하면 5년 봐야 진짜 흐름이 보여요. 단기 숫자에 속지 마세요.
네! 현금흐름, 부채비율, PER, PBR 같이 보면 기업의 진짜 체력이 보여요.
오늘 이렇게 ROE랑 ROA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사실 저도 처음엔 숫자에 질려서 도망치고 싶었거든요. 근데 하나씩 뜯어보니까... 이게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수익성 지표만 잘 봐도 투자 실패 확률 확 줄어드는 거, 정말 경험해보셔야 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같이 이야기해 봐요. 우리 현명한 투자 같이 해봐요.